안녕하세요, 2024 사회적경제SNS기자단 조 병관입니다.

오늘은 꿈을 이루는 공간, 틔움 포스팅입니다!

틔움, 김선길 대표님은 발달장애 아이들이 오랫동안 다닐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있는 센터를 만들고 싶어하셨다고 합니다. 

기본적인 생활부터 학업, 관계등 일상생활에서 조차 어려움을 겪고있는 발달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수업을 하고 싶으셨고, 

이에 맞춰 다양한 체육 연계 프로그램과 방학프로그램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님은 틔움과 함께하기라는 가치아래 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어울리고 활동하는 사회를 그리고 계시는데요, 

운영과정에 어려움도 많았지만, 센터가 그들의 용기와 기쁨이 되길 소망하며 운영하고 계십니다. 

아래는 이러한 기치아래 틔움에서 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몇가지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놀이치료

놀이치료를 통해 행동틱이나, 강박, 또는 발달 장애등을 치료 및 완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수체육활동을 통해 운동발달도 가능합니다.

이외에 다양한 테스트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CARS검사와 K-CDI등 검사를 통해 우리아이의 발달 정도를 확인 할 수도 있습니다.

CARS(Childhood Autism Rating Scale)테스트는 자페스트럼 진단을 돕기 위한 행동 평가 척도이구요, 

주로 만 2세 이상의 어린이에게 사용된다고 합니다. 객관적인 점수를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DI검사는 부모님이 아이를 생각하면서, 체크리스트를 통해 발달적 정보를 심도있게 얻을 수 있는 발달선별검사이네요, 

이를 통해 발달상 문제가 의심되는 아동의 경우 추가적인 진단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틔움은 소통을 기반으로 그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과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 개개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습하고, 

이를 다른 이들에게도 적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 기대해보며, 오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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