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소통
더불어 아름다운 성장을 이루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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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4 사회적경제 SNS기자단 조 병관입니다.
오늘은 용인 평생학습마을공동체, 뮤코 포스팅입니다!
여러분 최근 동백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한 동화마을 콘서트 가보셨나요?:)
장소는 DRC센터 앞마다이 었는데요,
용인평생학습마을 뮤지코이노니아에서, 그들의 가치인 우리 마을의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 간의 화합과 소통을 증진을 위해 콘서트를 개최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은 다울합창단과 조이싱어즈, 그리고 박모세님의 바이올린으로 구성이 됐었는데요,
공연이 DRC센터 앞마당이라 주민 여러분들이 오며가며 자연스럽게 공연을 즐기 실 수 있게 구성이 되었어요!
여러분을 위한 콘서트 즐기셨길 바랍니다.
2016년 설립된 뮤코협동조합은 매월 100가구의 기부금과 공공지원사업을 통해 구성된 재원과 학습자의 수강료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문화예술실천공동체로서 교육과 공연, 커뮤니티 공간의 역할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다가가고 있는데요,
가입시 서약서를 작성하시는데, 서약서의 주요한 내용은 단순히 음악을 배우는것이 아닌 봉사를 목적으로 재능을 배우고, 그 배움을 타인에게 베풀어야 한다고 하네요.
특히 현대사회는 다양한 경쟁으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들이 많은데, 문화예술은 경쟁이 아닌 공동작품을 통한 성품 함양으로 규정하고
지역봉사의 주요 소재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을이라는 공간 속에서 배움터-삶터-일터가 공존하는 공동체로 자존의 욕구, 사회적, 욕구, 자아실현의 욕구를 동시에 채워주는 공동체를 지향한다는 점에서
이러한 개념과 비전을 수립한 구성원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었고 존경스러웠습니다.
개인의 입장에서 무언갈 배우면서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키고, 이를 또 지역사회에 베풀어 재생산, 참여유도 등
다양한 사회적효과를 불러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으로 개개인뿐만아니라 공동체, 나아가 주민들에게 울림을 주는
뮤코협동조합이 되길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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