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톡파원 조 병관입니다:)

무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통합발달센터 `주식회사 틔움`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틔움 통합발달센터는감각, 언어, 인지, 학습, 심리 그리고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유아 및 아동청소년을 위한 전문 치료교육기관입니다.

22년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어 힘차게 달리고 있는 틔움에서는 다양한 검사와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데요, 

오늘은 어떠한 검사들이 가능한지 알아 보고자 합니다.

우선 기질검사(TCI)가 가능합니다. TCI는 성격을 평가기위해 개발된 심리학적 검사도구로, 생물학적, 심리적 요소를 모두 포함하는 검사라고 하네요.

사실 제딸이 올해 6세인데, 또래보다 다소 산만한 것처럼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기질검사를 한번 받아봐야하나,,, 고민 중에 있습니다. 

풀배터리 검사도 가능합니다.

풀배터리 검사는 아동의 전반적인 발달 상태, 인지능력, 정서적 및 행동적 특성, 사회적 기능을 다각도로 평가하여 종합적인 이해를 도모하고, 

각 검사는 아동의 다양한 측면을 평가하여, 아동의 발달 수준, 잠재력 및 필요한 지원 영역을 식별할 수 있게 합니다.

영유아 발달검사(베일리, 웩슬러, 덴버)가 가능합니다.

아이의 전반적인 발달 상태를 진단하고 특정 발달 영역에서 필요한 자극을 정확히 파악하고자 할 때 해당 평가를 활용합니다. 

이 평가의 주된 목적은 아동의 발달 지연을 조기에 식별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시에 효과적인 치료나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CARS검사(자폐스펙트럼)도 가능합니다.

CARS는 만 2세 이사의 어린이를 위해 설계되었고, 행동, 무생물 및 사람과의 관계, 변화에 대한 적응, 신체 및 물체 사용, 감각 지각들을 평가합니다. 

15개의 기능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점수를 통해 평가 됩니다.

이외에도 영유아 언어발달검사(SELSI, PRES), 아동발달검사(K-CDI)등이 가능한데요, 

다소 우려스럽거나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으신 부모님들께서는 틔움에 상담요청을 해보시면 어떨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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