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소통
더불어 아름다운 성장을 이루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응원합니다.
더불어 아름다운 성장을 이루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사회복지법인 성만원에 다녀왔어요!
성만원은 공장이에요!
위치는
요기랍니다!
솔직히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는 어려워요
가시려거든 아마 꼬옥 차가 필요할 겁니다!
공장지대기 때문에
차를 끌고 오시지 않을리는 없겠지만요 ㅎㅎ
가는 길에 큰 차들이 다녀서 조심하십쇼
이렇게 입구가 있어요
성만원에는 다양한 공간이 있어요!
우선
직원분들 얼굴이 나와서 가렸어요
이렇게 직원분들이 작업하시는 공간이 있구요
여기서 생산활동을 합니다!
엄청 다양한 물건을 제조하셔요
일반 조명등, 신호등, 가로등,
표지판 비추는 조명등
등등등▪︎▪︎▪︎
저희가 갔을 때는 일반 조명등을 생산하고 계셨구
취재 차 허락을 받고 제조 체험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엄연한 작업 공간이고
체험 공간이 아니기에
취재와 같은 특수 목적이 없는 상태로
그냥 방문하셔서
제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은 아닙니다
이렇게 조명등을 만들고 조립하는 과정을 간단하게 배웠어요!
을 들으며 직접 작업했는데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공구를 잡고 조립하는 건 거의 처음...
역시 전...손재주가 없습니다 ㅎㅎ
조명은 이렇게 만드는 것이라는 걸
알 수 있었네요
작업은 엄청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성만원 공지들이구요
소개를 받아 올라간 곳에서
이렇게
직원분들과 함께한 사진을 찾아볼 수 있었어요!
2층엔 직원 식사 및 휴식 공간처럼 보이는 공간이
있었는데요
여기서 식사를 하시고
다른 여러 교육도 받으신다고 합니다!
봉사활동 겸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성만원 홈페이지나 담당자분께 연락 드리면
직원분들 상대로 재능기부 활동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엥 이게 머냐구요?
성만원이 제작하는 물품들이에요!
바닥 신호등, 가로등, 신호등을 밝혀주는 조명
엄청 다양한 조명과 함께
cctv도 제작하신다고 하네요!
저는 여기서 세상에 이렇게 다양한 조명이
쓰인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사이즈 보이세요?
저는 가로등이 이렇게 큰 줄 몰랐네요
재밌는 구경이었습니다
*소감 :
저는 이런 공장지대를 처음 방문해봤고
공장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어요!
중증장애인 분들이 직원이셨는데
워낙 미디어에선
이 분들이 사회적 약자로 비춰지면서
무능력한 자, 보호되어야 할 사람들
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거 같아요
이 분들은 어엿한 직장인이시고
미디어에서 보이는 불안한 모습은
전혀 없었습니다
엄청 친절하셨구요
그리고 성만원에서 만드는
조명이나 기타 기기들이
정말 많은 곳에 쓰이고 있다는 것도 알았어요
중증장애인 분들이 만드는 것이 전혀
품질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당당하게 증명하신 곳이었기에
더 인상 깊게 남네요!
응원해주시고 건물 지을 때 조명이 필요하다면
성만원과 함께 해주실 수 있다면 좋겠네요
성만원이 정확히 무슨 일을 하는 기업인지는
아래 블로그들을 참고해주세요!
https://m.blog.naver.com/starha1028/223529891194
https://m.blog.naver.com/starha1028/223531032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