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소통
더불어 아름다운 성장을 이루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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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은 늘 지역에서 이루어져 왔습니다.
우리 모두는 지역에 살고 있으며, 문화예술교육은 우리 일상과 삶의 문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죠.
그 전부터 이어졌겠지만, 공식적으로는 2005년 부터 이어진 문화예술교육 분야는 "예술이 인간에게 주는 특별한 힘과 가치"를 중심으로 시대적 소명과 함께 사회적 요구에 부응했습니다.
물론 과정과 맥락을 중요시하는 새로운 교육으로서 국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저변을 확대하는 토대를 만들어 온게 맞는가? 라는 질문에는 "지금도 발전하고 있다." 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그 이유는 바로, 문화예술교육 정책이 출발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절대불변의 내용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동시대성을 기반으로 지역의 이슈와 요구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왔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용인시사회적경제 SNS기자단 톡파원이 되고 나서, 저 또한 문화예술교육에 한 걸음 가까이 갈 수 있었다는 것에 성취감을 느끼게 됐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주식회사 365문화예술센터 입니다.
주식회사 365문화예술센터는 "365일, 우리의 일상에 문화와 예술을 초대합니다" 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소외계층을 포함한 지역주민을 위한 재능 나눔과 문화예술 지원을 지향하고 연계하는 조직입니다.
취미로 시작하는 교육에서부터 전문가 양성과정까지 책임지는, 그리고 기획과 운영이 가능한 토탈 교육 서비스를 실현하는 곳인데요.
코로나 시기때는 오프라인 모임이 많이 제한되다보니 아쉬웠지만,
이제 코로나가 종식된 시기인 만큼 많은 참여자들이 문화예술교육을 향유하기 위해 참여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뷰 및 방문 일정 잡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대표님은 "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국민 행복을 실현하고, 또 일상 가운데 문화가 있는 삶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미약하게나마, 용인에서 우리 365문화예술센터는 ‘일상화’, 지역기반형 문화예술교육 지원과 다양한 주체발굴을 할 것입니다." 라는 코멘트를 주셨습니다.
8월에서 9월 사이에 본격적으로 방문하여,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을 추가로 알아보고 싶네요 ^^
용인시사회적경제 SNS 기자단은, 앞으로도 양질의 정보를 포스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