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톡파원 조 병관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돕고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비전으로 삼고 있는 경기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예술가들의 연합 단체입니다.

사업영역은 교육, 공연사업, 문화예술 그리고 카페 사업등으로 되어있습니다.

협동조합은 사회적기업의 하나의 형태로 다양한 형태의 협동조합이 있습니다. 우리가 잘알고 있는 농협, 수협 등도 협동조합이며, 

작은 영세업체에서 하기 어려운 일들을 분업형태 혹은 조직적으로 협동하여 대기업과 경쟁 할 수 있을정도의 경쟁력을 갖추는 형태를 말하기도 합니다. 

또는, 뮤코협동조합처럼 다양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같은 가치를 추구하는 형태로도 존재합니다. 

특히 뮤코에서는 웃음꽃 스토리텔링 콘서트, 창작음악극,우리의 여행, 그리고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고용창출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평생교육도 진행중인데요, 성인대상으로는 동백마을 뮤코합창, 동백마을 뮤코오케스트라, 동백마을 마마기타반, 동백마을 파파기타반이 있습니다. 

그리고 키즈대상으로 리틀노래합창단, 노래천사 합창단, 해피합창단이 있으며, 청소년 대상으로는 샤이닝오케스트라, 어쿠스틱힐링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사실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에도 코로나기간에 찾아가는 음악회가 온적이 있는데요, 아쉽게도 그때에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에서 오셔서 연주회를 했었습니다.

그 외에도 수익금으로 다양한 기부활동도 하며, 사회적가치를 증진시키는데에 많은 이바지를 하고 있습니다. 

7월에는 뮤코협동조합을 방문하여 대표님 인터뷰를 통해 더욱 자세한 소식 들려 드리겠습니다.

뮤코의 목표는 수익보다 공동체 확장, 마을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 마을 인재 발굴, 지속성장의 기회 제공인데요, 

뮤코의 발걸음이 지역사회에 건강한 바람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용인시 사회적경제 SNS 기자단 청년톡파원 조병관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