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톡파원이에요! 

이제 청년톡파원으로 글을 쓰는 것은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활동이 끝났거든요!

저희 해단식은 

활동을 얼만큼 했는지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개회사는

최유진 센터장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사회적 경제가 널리 퍼지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가 똑같은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영상을 봤습니다! 제가 만들었는데요 

시험기간이라 워낙 급하게 만들고 

영상 형식이 자꾸 오류가 나서 

아쉬움이 있었던 것 같아요 ㅠㅠ 

하지만 볼 만 했습니다 ㅋㅋ

1기가가 넘어가서 어디 올리진 못하겠네요 

그리고 수료식을 했습니다!

뭔가 표정이 애매해서 활짝 웃는 티콘으로 대체

저는 대상도 받았답니다

짱이죠!!!!!!!!!!!!!!!

다이어리와 읽고 싶었던 책들을 받았답니다. 

꽃도 받고 간식도 받고, 얻어가는 게 많았던 활동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들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싶어요. 

제가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게 되면 왕창 사고 싶은 사회적 기업들의 제품들도 있구요. 버킷리스트에 넣어놨습니다 ㅎㅎ

활동하는 와중에 

이게 정말 내게 도움이 될까 

생각했던 적이 꽤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업들을 만나면서

스스로 반성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모든 기업이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었고, 

각자가 가지고 있는 모토가 뚜렷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달려가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제 활동은 이렇게 끝났지만 

앞으로도 다른 분들이 이 청년톡파원 활동을 하시고,

사회적 경제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시길 바랍니다.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