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톡파원 조 병관입니다.

오늘은 한부모가정과 실버세대를 지원하고 있는 `블랙제이키친`에 다녀왔습니다.

블랙제이키친은 프리미엄 도시락사업을 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인데요. 실버세대 어르신들을 고용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함께 성장하고 있는기업입니다. 

대표님은 요식업계에서 일하신지 상당히 오래되셨는데요, 특히 블랙제이키친을 창업하신지는 8년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궁금해서 8년이나 운영하며 성장한 비결을 여쭙게 되었습니다.

비결은 `예약제 B to B 도시락 사업`에 있었는데요, 일반적은 B to C가 아닌 B to B사업으로 도시락의 볼륨을 채우고, 

예약제로 운영함으로써 인력과 식자재를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었습니다.

블랙제이키친은 다양한 기관, 회사, 설명회 그리고 운동회 등 다양한 행사와 장소로 도시락을 공급하고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가치플러스라는 실버세대를 위한 사업도 준비중이라고 하네요. 이 부분은 다음기회에 더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에는 인터뷰를 위해 늦은 오후시간이었습니다. 아쉽게도 당일 주문은 모두 소화하고 정리가 마쳐진 상태였습니다. 

다음에는 조리부터 포장, 그리고 공급하시는 모습을 담아보겠습니다.

블랙제이키친은 현재 타시도에 공급이 많은데요, 용인에 있는 기업인만큼 100만 도시 용인의 다양한 기관의 주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입시설명회나 운동회 그리고 야유회에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도시락이 필요하시다면, 블랙제이키친을 주문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요즘 도시락을 먹은뒤 잔반처리나 폐품정리가 고민이기도 하실텐데요, 블랙제이키친에서는 도시락수거도 하고 있으니 편하게 문의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용인시 사회적경제 SNS 기자단 청년톡파원 조병관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