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사회적경제지원센터 청년 톡파원 하민성입니다.

계속되는 무더위 여름에 지속되는 폭염주의보까지 

매년 여름이 점점 더워지는 것만 같은 기분인데요.

매년 여름이 빨리 찾아오는 것과 더 더워지는 여름,

원인은 기후변화에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대기중 이산화탄소 같은

온실가스 농도가 최근들어 급상승 하면서 기온이 상승하고 있는데요.

또한 도시화의 이유로 콘크리트 등으로 인해 열섬현상으로 

기온 상승의 원인제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런 기후변화에 맞춰 우리는

해결방안을 찾아나아가야 합니다.

탄소중립 지켜용!

저희 청년톡파원은 기후변화에 해결책을 찾고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을 주 목적으로 운영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인 "에코컨서번시Y"를 방문하였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기후변화에 대처하는지,

어떤 기업인지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에코컨서번시Y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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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려지는 자원에 가치를 더하여 새활용하는 비영리법인입니다.

2.고사목, 간벌목, 폐목 등을 활용하여 국산 목재 이용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3. 마을 자원순환 활동가를 양성하고 함께 활동합니다.

4.제로웨이스트 운동에 앞장섭니다.

5. 생태자산을 활용한 환경융합교육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이야기합니다.

6. 도시공동체 활동을 통해 도시숲을 보호하고 조성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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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소개를 하나씩 풀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버려지는 자원에 가치를 더하여 새활용하는 기업인

에코컨서번시Y는 eco rappo라는 새활용 제품 브랜드를 만들어

고사목, 간벌목, 폐목,  버려진 페트병을 이용한

새활용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우산, 페트병새활용 장갑, 새활용명패, 도도리화분이 현재 

제작되어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페트병으로 만든 상품이라고 하니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또한 페트병을 효율적으로 얻기 위해

에코컨서번시Y에서는 특별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바로 투명페트 자동 분쇄회수기기인 에코키퍼입니다.

에코키퍼는 투명 플라스틱 페트병을 압축 및 분쇄의 작업으로

페트병을 아주작은 알갱이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투명 페트병을 넣은 시민에게는 등가교환의 방식으로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이 에코키퍼에서 만들어진 플라스틱 알갱이는 

다시 공장에서 섬유로 바뀌어 위와 같은

상품을 만들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기기를 통해 많은 페트병이 새활용 되고,

지역경제 활성 및, 환경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더욱더 많은 관심을 통해 에코키퍼가 상용화되어

많은 곳에서 쓰임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에코컨서번시Y의 숲복지융합교육과

직접 체험한 내용에 대해서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 예고!

탄소 중립 디퓨져 체험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