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소통
더불어 아름다운 성장을 이루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응원합니다.
더불어 아름다운 성장을 이루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사회적경제 SNS 기자단 청년 톡파원 하민성입니다.
무더운 여름이 갔다고 느꼈던 9월 초와 다르게
갑자기 다시 더워진 요즘입니다.
글을 읽으시는 모두 환절기 시기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알려드릴 기업은 참맛 사회적 협동조합입니다.
참맛협동조합이 어떤 조합이며, 무슨 일을 하는지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름의 참맛에서 벌써 느낌이 오시지 않나요?
참맛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참맛 사회적협동조합은
한국의 재료로, 그 본연의 맛을 내서 만든 음식을 선보인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과일로 청을 담가서 판매하여 수익을 얻고
장애인분들의 일자리를 제공하며 사회의 도움을 주는
사회적협동조합입니다.
위의 사진이 참맛이 현재 판매중인 상품들입니다.
수제 자두청, 레몬청, 오미자청, 생강청을 대표적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저는 포장박스와 포장용기를 보고
너무 이쁘고 고급지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포장도 고급진 것 뿐만아니라 안에 들어간 재료들도
모두 국내산 자두, 레몬(제주산), 생강으로 만들기 때문에
맛과 향도 너무 특별하고 맛있었습니다.
( 뒤에 다양한 시식회를 하였습니다.)
청 제조 시설
참맛의 시설도 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맛 안에는 청을 만드는 제조시설이 있었고,
장애인 분들의 근로시설이 있었습니다.
( 박스접기나, 등등 간단업무를 한다고 합니다)
장애인 근로자분들의 근로시설
여러 인증도 다 받은 기업으로써 품질은 정말
믿고 보증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인증서
기업 인터뷰 후 저희는 참맛 이사님들이 만들어주신
청에이드 시음과, 단체로 나가는 꼬마김밥과 찹살 도넛츠 시식을 하였습니다.
시식한 블로그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